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3일 본교를 방문한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장을 만나 환담을 나누었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23일 임 총장 일행이 국방과학연구소를 예방한 것에 대한 답방의 의미와 더불어 로봇과 자율 주행 자동차, 3D 프린팅 등 본교의 핵심 연구실험실을 둘러보고, 국방연구개발에 관한 양 기관의 업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