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4일 ’하나 온 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하는 개회사 영상을 촬영하였다.
매년 5월 개최되었던 ’평화통일축제’가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올해는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되었으며, 하나 된 마음으로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희망하고, 마음의 통합을 염원하는 의미에서 ‘하나 온 페스티벌‘ 이라고 이름이 붙여졌다.
임 총장은 통일 교육이 친숙하고, 흥미로운 교육으로 탈바꿈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며 평화와 통일, 통합이라는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