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1월 6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통일교육위원협의회 회장단 회의에 참석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이인영 통일부 장관과 이현숙 통일교육위원 중앙협의회장, 통일교육위원 지역협의회 회장 17명이 참석하였으며, 이 자리에서 통일교육위원 활동 운영규약을 개정하고, 중앙협의회 부의장 및 감사를 선출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