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2월 17일 미술학부 회화전공 제20회 졸업전시회 작품이 전시되어 있는 본교 예술관 2층 국민 아트갤러리를 방문하였다.
임 총장은 학생들의 작품들을 둘러보며 코로나 19 상황이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노력한 학생들과 이들을 지도한 교수들의 노고를 치하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