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지난 12월 17일 본교에 재학 중인 탈북 학생들이 만든 ‘자유’ 동아리에서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는 한반도미래연구원과 서울통일교육센터를 통해 통일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아끼지 않은 임 총장에게 학생들이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자체적으로 제작하였다.
임 총장은 감사패를 받으며 총장으로서 탈북학생들이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울 것이며, 통일 사업에도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보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