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임홍재 총장은 국립통일교육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10회 통일교육주간 행사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였다.
임 총장은 축사에서 정의로움이 삶의 가치의 우선순위가 되는 세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통일교육은 정의 실현 유무와, 실익중심의 통일교육, 인도주의 정신의 강조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는 생각을 밝히며 앞으로도 국립통일교육원과 함께 통일의 이해, 분단 극복 문제, 북한 인권문제 등 정의로움의 실현과 인간다움의 실천이라는 차원에서 한반도 경색국면 극복, 평화 한반도 실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경주할 것이라고 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