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한국생태학회는 최근 대전대 혜화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김은식 국민대 교수(54)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차기회장은 2009년 1월부터 2년간 한국생태학회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김 차기회장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산림ㆍ환경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생태학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 중이다.
원문보기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102466411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