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박사과정 김기윤 학생이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받았다.
해당 표창은 4단계 BK21 교육 연구단에 참여 중인 대학원생 및 신진 연구인력을 대상으로 하며, 참여대학원생 24명 내외 및 신진연구인력 5명 내외로 표창을 수여했다.
김기윤 학생은 금융정보보안학과의 BK21 사업팀인 안전한 초연결사회를 위한 문제해결형 정보보안 교육연구단에 참여 중이며, 금융정보보안학과의 DF&C 연구실에 소속되어 있다. 김기윤 학생은 포렌식과 암호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아 표창 대상자로 선정됐다.
대표 실적으로는 국제적으로 큰 이슈가된 ‘Hive 랜섬웨어’를 대해 전세계 최초로 복호화에 성공하였으며, 이를 ‘Journal of Information Security and Applications’ 저널을 통해 발표하였다.이 외에도 SCI급 논문 15편 발표, KCI급 논문 14편, 국제 학술대회 2편, 국내 학술대회/학회지 10편의 논문 성과를 낸 바 있다.
한편, 금융정보보안학과는 정보보안 및 암호 분야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갖춘 최고의 교수진과 정보보호에 열정을 지닌 뛰어난 대학원생 등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2013년 두뇌한국(BK) 21+ 사업을 시작으로 2020년 부터 4단계 BK21 교육 연구단으로 운영 중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