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4월6일부터 3개월 간 진행된 요기요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에 국민대학교 언론정보학부 전략커뮤니케이션2 수업의 4개 팀이 출품하여 총 74개 팀 중 1위, 2위, 4위, 5위에 해당하는 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배달음식 주문앱 요기요(대표 나제원)에서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한 ‘요기요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에는 전국 12개 대학교(국민대학교·남서울대학교·선문대학교·수원대학교·순천향대학교·용인대학교·인천대학교·차의과학대학교·평택대학교·한라대학교·한세대학교·홍익대학교) 미디어 및 콘텐츠 관련 학과의 400여명의 대학생이 참가하였다. 공모과제로는 요기요의 긍정적 이미지 형성 및 이용률 증진을 위한 바이럴 영상 및 프로모션 전략 기획이 주어졌으며, 제안서와 2분 이내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1차 미션과 바이럴 미션을 통해 최종 10팀이 선발, 총 5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었다.
국민대학교에서는 언론정보학부 이미나 교수의 지도 하에 4명에서 5명으로 구성된 총 4개 팀이 출품하였으며 4개 팀이 모두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상은 북악레인저 팀 강영란(광고학전공 3), 이재영(광고학전공 3), 정연수(광고학전공 3), 조아람(광고학전공 4), 최민혁(광고학전공 3)이 수상하였고, 최우수상에는 저기요 팀 강은주 (행정학전공 4), 경준규(광고학전공 3), 우희철(정치외교학과 4), 한지현(광고학전공 3)이, 우수상에는 팀506 김기석(광고학전공 4), 전혜준(광고학전공 3), 정준용(광고학전공 4), 채민(광고학전공 3)과 블루밍 팀 김경원(광고학전공 3), 김현정(광고학전공 3), 박아름(광고학전공 4), 박준상(광고학전공 3)이 선정되었다.
시상식은 6월 24일 요기요 본사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도교수와 팀원들이 참여하였다. 대상을 수상한 북악레인저 팀 팀장 조아람(광고학전공 4)은 “열심히 최선을 다한 만큼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 11학번 동기들이 모여 한 학기 동안 즐겁게 공모전에 참여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는 면에서 보람차다“고 소감을 밝혔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
1 | ZDNet Korea | 요기요, 대학생 ‘홍보 아이디어 공모전’ 열어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