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이데일리 KG아이티뱅크가 공동 주최하는 ‘제18회 대학생 경제 유니버시아드 대회 시상식’이 16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렸다. 경제정책 논술부문, 일자리 아이디어 부문, 기업상생 아이디어 부문, 광고 부문의 4개 부문 대상 수상팀에는 각각 상금 300만원이 수여됐다.
일자리 아이디어 부문에서 국민대 법학부 14학번 이필순, 언론정보학부 15학번 주혜빈이 이데일리 회장상(우수상)을 받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