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2월 14일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 `가상훈련시스템 산업포럼 2016`가 열렸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전자부품연구원, 가상훈련시스템산업포럼에서 주관하는 ‘가상훈련 BM공모전’에서 박해연(국민대), 전채리(한동대)가 “VR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감정 변화 분석 시스템”라는 주제로 대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143팀이 참가하여 가상환경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안 하였고, 의료, 직무훈련,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하였다. 수상작은 정부의 신규 기술개발과제에 적극반영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상훈련시스템 산업포럼 2016`은 지난 5년간 가상훈련산업지원 성과를 발표하고 향후 발전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서는 강윤순 메타포트 부사장과 류관희 충북대 교수 등이 가상훈련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상장과 감사패를 받았으며, 수상자 박해연, 전채리 학생은 부상으로 상금 200만원을 받았다.
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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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뉴시스 | 한동대 전채리 학생, 가상훈련시스템공모전 ‘대상’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