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일반대학원 전자공학부 전력전자연구실(지도교수 한상규)의 구현수(박사과정 15),최 윤(공학박사 11) 팀은 11월 25일 열린 전력전자학회에서 “전자식 및 자기식 안정기 동시 호환 가능한 LED 구동회로” 논문으로 2016년 전력전자학회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 논문상은 최근 1년간 전력전자학회 논문지에 발표된 논문 중에서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본 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전력전자연구실(지도교수 한상규)의 구현수(박사과정 15), 최윤(공학박사 11) 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전자식 안정기 및 자기식 안정기를 이론적으로 상세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안정기의 종류를 효과적으로 구별할 수 있는 안정기 인식 방법과 인식된 안정기의 종류에 따라 구동방식을 다르게 하는 동작모드 선택회로를 적용한 새로운 전자식 및 자기식 안정기 동시 호환 가능한 LED 구동회로를 제안하였다.
이 연구를 통해 기존의 형광등 구동을 위한 안정기를 입력 시스템으로 사용함으로써 이미 구축되어있는 조명설비의 철거 및 교체 없이 형광등 대신 LED 조명등만 교체하여 사용할 수 있는 회로를 구현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