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배우 윤아정이 '택시'에 출연해 반전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아정은 국민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프로필상으로는 1983년생으로 등록돼 있지만 실제 나이는 1981년생이라고 털어놨다.
윤아정은 지난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데뷔했으며 당시 하정우에게 폭행당하는 역을 맡았다.
이후, 드라마 '유리의 성', '백년의 유산', '기황후', '장미빛 연인들', '저 하늘에 태양이'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윤아정은 악녀 역할을 주로 맡아 '악녀 전문 배우'라는 꼬리표가 따라붙기도 한다.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드라마 '노란복수초'에서 윤아정은 협박, 배신, 아동유괴까지 벌이는 극악무도한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윤아정은 지난 27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부모님의 반대에도 배우의 길을 걷게된 스토리와 악녀 역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원문보기 :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7&no=650443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