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교육대학원 유아교육과 허영림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에 아이 마음 읽기'를 출간했다.
저자인 허영림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인공지능 시대의 부모의 역할을 강조했다. 현재가 인공지능과 기계의 학습으로 기존의 학습 패러다임이 무너지고 새로운 가치가 만들어지고 있는 시대라서 기술융합과 혁신은 물론 학문간 융합을 기반으로 향후 쏟아져 나올 엄청난 변화에 부모들이 아이의 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 지, 아이가 건강하게 자기역량을 발휘하고 살 수 있는 미래는 어떤 모습인지를 질문했다.
허 교수가 가장 두드러지게 강조한 것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시기에 부모가 교육철학이 없으면 시류에 휩쓸리며 세월만 허비하게 된다는 것이다. 남들이 다 하는 것을 시키지 않으면 불안하다고 사교육에 목매지 말 것을 당부했다. 중요한 것은 아이 스스로 무언가를 이룰 수 있도록 당당한 힘을 길러 주는 것이며, 아이가 어려서부터 흥미로워 하는 일에 대해 부모가 아이의 마음을 잘 읽고 아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몰입할 수 있는 가정 내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 말했다.
순번 | 언론사 | 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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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조선에듀 | [신간도서] 인공지능 시대에 아이 마음 읽기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