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A+’팀(피아노전공 채유나(16), 광고홍보학전공 오승연(17), 광고홍보학전공 유영민(17), 성악전공 김현빈(17), 광고홍보학전공 레티뀌잉(17), 지도교수 김동성)은 지난 30일 ‘2019년 대한민국 소상공인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젝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SK브로드밴드와 한국광고PR실학회가 공동주최한 이번 사회공헌 프로젝트는 기획과 발표 중심의 기존 광고공모전들과는 달리 광고주 미팅부터 기획, 콘티, 촬영, 편집까지 TV광고 제작의 모든 프로세스를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고 실제로 TV에도 방영되는 최초의 대회이다.
국민대학교에서는 언론정보학부의 마케팅커뮤니케이션실무 수강생 26명 전원(외국인 유학생 14명)이 5개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였으며, ‘A+’팀(팀장 채유나)이 광고주 ‘솔라테라스’의 ‘미니태양광’을 생활의 개혁 확산을 적용한 ‘미니태양광이 모든 것을 U턴’이라는 크리에이티브 빅아이디어를 모션 그래픽으로 제작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 ‘아직’팀(광고홍보학전공 홍혜승(12), 한세종(12), 김영아(17), 장자정(16), 언문(16))도 광고주 ‘아이에코푸드’의 ‘건조낫또’ 광고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5개 팀의 모든 광고는 SK BTV을 통해서 방영될 예정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