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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체기계학회 2019 동계학술대회 우수발표논문상 수상 / 진동저감 기계설계 연구실
왼쪽부터 국민대 일반대학원 기계설계학과 박준혁, 문형욱 석사과정 대학원생, 기계공학부 김태호 교수
국민대학교 기계공학부 진동저감 기계설계 연구실(MEDVIC, https://medvic.kookmin.ac.kr)의 박준혁 대학원생이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간 제주도 오리엔탈 호텔에서 개최된 '한국유체기계학회 2019년도 동계학술대회' 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수상했다.
일반대학원 기계설계학과 박준혁, 문형욱 석사과정 그리고 기계공학부 김태호 교수가 저자로 참여하고, 박준혁 석사과정이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했다.
논문은 “소형 고속 전동과급기의 회전체동역학 성능 평가 및 해석”이란 제목으로, 소형 디젤엔진의 저속성능 및 과도성능 개선을 위한 전동과급기의 고속회전체 시스템의 회전체동역학적 평가 및 해석 기술을 다루었다. 본 기술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친환경화 및 다운사이징 엔진 기술 향상에 활용이 가능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