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디자인사이언스학과 AI디자인랩 주다영 교수가 한국감성과학회에서 2020년 11월 20일 감성과학 학술진흥상을 수여받았다. 한국감성과학회에서는 저널 ‘감성과학’의 학술지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데 큰 공헌을 한 연구자에게 학술진흥상을 수여하고 있다.
감성과학회는 1997년 설립되어 현재 한국연구재단 등재지인 ‘감성과학’을 매년 4회 출간하고 있는 학술단체이며, 감성과 관련된 학문 분야에서의 중심 학술단체로 한국의 감성분야 연구를 주도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