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1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 학회장상 수상/일반대학원 금융정보보안학과 학생들”
2021년 6월 25일,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저작권보호원과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공동주최한 2021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하계 학술대회가 개최되었다. 디지털포렌식 분석 및 복구와 저작권 포렌식 등 4개의 세션이 진행되었으며, 경찰청 이병길 경감의 특강이 진행되었다.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 중 국민대학교 신수민(석사과정/DF&C 연구실) 외 2명과 김종성(교수/DF&C 연구실)는 '디지털 포렌식 관점에서 협업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 분석'을 주제로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학회장상을 수상하였다. 해당 논문은 코로나19 시대에 사용량이 증가하고 있는 협업 및 화상회의 애플리케이션을 분석하고, 디지털 포렌식 관점에서 유용한 데이터를 식별한 논문이다.
한편 김종성 교수가 이끄는 DF&C (Digital Forensics and Cryptanalysis) 연구실은 디지털포렌식과 암호해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다양한 학술대회와 공모전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있다. (Lab. Homepage: dfnc.kookmin.ac.kr).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