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임산생명공학고 한재우 학생이 민족통일협의회 통일심포지엄 ‘청년, 통일과 통하다’ 발표자로 참여한다. 민족통일협의회는 오는 7월 15일 (목) 오전 11시에 서울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청년, 통일과 통하다 – 통일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본행사는 민족통일협의회 주최, 민족통일협의회 청년위원회 주관, 통일부 서울통일교육센터 후원으로 실시된다.
본 행사는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대한 203040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확산하고 통일기반 조성사업의 주체로, 미래 통일 한반도의 주역으로 청년들이 통일 환경 변화에 의연히 대처할 수 있는 통일 인식 기반을 구축하고자 한다.
심포지엄 총 사회는 여현철 국민대학교 교수가 진행한다. 여현철 교수는 현재 통일부 서울통일교육센터 사무처장,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 부원장직을 맡고 있다.
1부 주제는 ‘내가 그리는 평화와 통일’이며 김경렬(북한대학원대학교), 강은정(중앙 청년위원), 권오균(중앙 청년위원)이 발표를 맡는다. 2부 주제는 ‘청년이 꿈꾸는 통일 한반도’이며 한재우(국민대학교), 엘리자베타(북한대학원대학교 러시아 교환학생), 정인교(강원 청년위원장)이 발표를 맡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