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노이즈 제거 및 전배경 분리영상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기반 서비스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연진욱, 김나현, 김준우, 안지예, 이동훈(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21)학생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안현철) 데이터 공학 연구실(지도교수 김남규) 소속의 연진욱, 김나현, 김준우, 안지예, 이동훈 석사과정 학생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주최하는 ‘노이즈 제거 및 전배경 분리영상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기반 서비스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본 공모전은 모니터링 시스템에서 시현되는 영상의 시인성 향상을 위해 구축되는 데이터(노이즈 제거 및 전배경 분리영상 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신규 서비스 기획을 발굴하고자 개최되었다.
본 대회에서 연진욱(팀장), 김나현, 김준우, 안지예, 이동훈 학생은 실시간으로 해안 CCTV영상에 있는 노이즈(안개, 빛번짐, 어둠 등)를 제거한 후 해안에서 위험/안전 상황을 분류하여 객체를 탐지하는 모델을 제안하였으며, 제안 모델의 우수한 성능과 실용화 가능성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참가한 학생들은 “본 대회에서 제안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적용되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연구실에서 배운 분석 기술들을 바탕으로 수 많은 팀들과 경쟁하여 수상까지 이어져 매우 기쁘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위 학생들은 데이터 공학 연구실(Data Engineering Lab, 지도교수 김남규)에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민대학교 비즈니스 IT 전문대학원은 4단계 BK21에 선정되어,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을 운영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