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총장 임홍재) 총무처장을 맡고 있는 법학부 이동기 교수가 지난 12월 31일(금)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국민대 이동기 교수는 미술 관련 법과 제도를 개선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미술품 감정 및 유통 관련 법률 실무 교육 분야에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미술진흥법 입법 제언 및 공예분야 표준계약서 등 시각예술 분야 뿐만 아니라, 미술 관련 저작권 문제에서 실무적 개선 방안을 마련하는 등 그 기여를 높이 평가받고 있다.
이 교수는 이와 관련하여 "국민대는 최근 떠오르는 미술 NFT 관련 분야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당 분야 뿐만 아니라, 융복합적인 영역의 NFT 문제들과 메타버스 등에 대한 학술적 문제와 유통시장에 대한 관심을 산학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접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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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언론사 | 제 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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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듀동아 | 국민대 이동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
2 | 머니투데이 | 국민대 이동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3 | 교수신문 | 국민대 이동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4 | 연합뉴스 | [동정] 국민대 이동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수상 |
5 | 베리타스알파 | 국민대 이동기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6 | 스마트경제 | 이동기 국민대 법학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7 | 메트로신문 | 이동기 국민대 교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수상 |
8 | 디지털타임스 | 이동기 교수 문화부장관 표창 |
9 | 문화일보 | 이동기 교수 문체부 장관 표창 |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