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5월 11일에 개최된 “한국공업화학회 2022 춘계 총회 및 학술대회”에서 국민대학교 바이오발효융합학과 김상래(바이오발효융합학과 석사과정 22학번, 지도교수: 서주현) 학생이 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공업화학회는 공업화학 분야의 교육 및 학술 연구 발전 등을 위해 교류하는 학회로, 2022년 춘계 학술대회 참가자가 3,330명인 국내 최대 학회 중 하나이다.
총 22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김상래 학생은 “Development of High-Throughput Screening System for the Evolution of Fucosyltransferase”이라는 논문을 발표하여, 우수논문상(포스터)를 수상하였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