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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IITP&KOTIS 기술정책 논문공모전’ 최우수상 수상 / 서봉군(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과정 21) 동문, 이준식(22) 학생
서봉군(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졸업(21)) 이준식(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박사과정(22))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원장 안현철) 서봉군(박사졸업, ’21), 박사과정 이준식(지도교수: 박도형 교수) 학생이 ‘2022 IITP&KOTIS 기술정책 논문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본 공모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인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한국기술혁신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ICT R&D 및 혁신에 대한 관심 제고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통한 ICT R&D정책발굴을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이준식 학생은 11월 4일(금) 제주 한화리조트 한국기술혁신학회 추계학술대회 특별 세션에서 진행된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에서 "혁신 사업화 여정 기반의 중소기업 규제 대응 전략 연구"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표하였다. 본 연구는 기업의 혁신 사업화 단계별 관련 규제 및 기업의 니즈를 설명하는 여정 지도를 개발하고, 단계별 규제 요인들이 기업의 규제 대응 행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하는 머신러닝 기반의 기업 규제 대응 예측 모형까지 제안하였다.
이준식 학생은 “국가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들이 규제 문제로 기술혁신에 어려움을 겪는 현실을 보며 기술정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본 공모전에서 제안한 연구 결과가 ICT R&D 및 혁신 정책 분야에 의미 있는 시사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준식 학생이 소속된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 고객경험 연구실(지도교수 박도형)은 디자인사고 접근법 기반의 고객/사용자 경험 설계 및 행동 이론, 빅데이터 기반 고객/사용자 데이터 애널리틱스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고객경험 연구실은 현재 교육부의 4단계 BK21 사업팀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일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