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디자인사이언스학과 주다영 교수 연구팀에 소속되어 있는 김나은, 석정현, 양종훈 학생이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임팩트 (과학기술x 미디어아트) 다빈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자아라는 개념은 한 가지로 설명될 수 없는 것인데, 이러한 불확실성은 인공지능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eXplainable AI(설명 가능한 인공지능)라는 개념이 등장했다”며 “AI에 의해 설명된 '자아'와 내가 설명한 '자아'사이 발생하는 일치와 충돌을 표현하는 작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의 작품은 아래 SNS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explainable_human/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