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해 12월 7일 우리 대학 경영정보학부 20학번 김소현 학생이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이하 KSPO)이 주최한 체육종합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에서 데이터 분석 부문대상을 수상했다.
체육종합 데이터 분석·활용 경진대회는 2019년부터 스포츠분야 빅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인 제품과 서비스 발굴을 위해 KSPO가 주최하는 행사로, 총상금 규모는 900만원이며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본 대회에서 김소현 학생이 속한 팀 3대 50은 데이터 분석 부문에 참가하여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공공 체육시설 최적 입지 선정’이라는 주제로, 서울시 내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공공체육시설 최적의 입지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시해 대상을 수상했다.
김소현 학생은 “본 대회를 통해 스스로 데이터 분석 역량을 기를 수 있어 좋았고, 더불어 이렇게 큰 상까지 받게 돼서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