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공연예술학부 무용전공 강경모 교수가 사)한국현대무용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현대무용인의 밤(CODAKO AWARDS 2022)’ 에서 본 수상의 대상이라 할 수 있는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 을 수상하였다.
강경모 교수는 ‘두아코 댄스 컴퍼니’의 예술감독과 ‘청년예술가 육성프로젝트 신인데뷔전’ 예술감독으로 현대무용 예술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는 예술가이다.
수상자 선정위원회는 강경모 교수를 “우수한 무용 인재를 양성한 교육자로서 현대무용 예술 발전에 큰 역할을 한 예술가” 로 지칭하며 수상 선정 이유를 밝혔으며, 강경모 교수는 "2022년 쉼 없이 달려온 많은 무용가를 대신하여 받았다고 생각하고 좋은 작품과 소중한 땀방울 아름다운 몸짓으로 올 한 해 함께해서 감사하다" 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본 시상식은 신인상부터 현대무용 최고무용가상까지 총 22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헤이리본과 ㈜스테이지3가 후원하고 내추럴발란스, 러퓸, 오뛰르, 투또디메가 협찬하는 등 무용예술인들의 노력과 활동에 힘을 보태고자 많은 기업들이 함께하였다. 또한 헤이리본은 Next Generation Choreographer Award의 상금을 지원하며 예술가와 현대무용계의 내일을 응원하고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보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