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행정학과 라민수, 박정태 학생이 제 20회 전국 대학생 행정학 학술 논문 대회에서 최우수상(1등)을 수상했다.
전국 대학생 우수학술논문대회는 한국행정학회가 주최, 주관하고 대영문화사가 후원한 대회로 전국 대학교 행정학과와 자유전공계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유주제로 완성된 학술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시상하는 논문 공모전이다.
두 학생은 "공간회귀분석을 활용한 출산장려금액 확산요인 분석 - 수도권 56개 지역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수도권 56개 지역을 중심으로 대표적인 출산장려정책인 출산장려금액의 공간적 자기 상관성을 검증하고 경제적, 인구통계학적 요인이 출산장려금액에 미치는 영향을 공간회귀분석을 통해 조명하여 공간적 인접성에 의한 정책확산이 있음을 제시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