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안승규 석사과정 황순현 석사과정 정경호 석사과정
우리 대학 비즈니스IT전문대학원(대학원장 안현철)에 재학 중인 석사과정 안승규, 황순현, 정경호(이상 지도교수 안현철) 학생이 지난 4월 6일 ㈜마음ai가 주관하는 “제2회 마음톤 대회: 마인즈랩 ChatGPT 활용 AI 서비스개발 해커톤”에서 장려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해커톤에는 총 47개 팀이 참여하여 6주간 온라인으로 예선을 진행하였으며, 본 대회에서 안승규(팀장), 황순현, 정경호 학생은 마음 오케스트라와 ChatGPT를 활용한 자동 계획 생성 서비스(프로젝트명: planmaker) 아이디어와 이를 시연한 프로토타입을 제작 및 출품하여 최종 선정된 10팀 중 장려상을 수상했다.
참가 학생들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ChatGPT와 관련된 공모전을 진행하며 팀원들과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하나의 서비스로 기획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으며, 이러한 결과가 수상까지 이어지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해당 학생들은 현재 교육부의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교육연구팀장 곽기영)의 일원으로 데이터 과학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