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3년 4월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DMS (Digital Marketing Summit) 2023 행사의 키노트 발표 진행자로 우리 대학 경영대학 주재우 교수가 참석하여 키노트 발표를 진행했다. 키노트 발표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디지털고객경험실 실장인 홍 조나 (Jonah Hong) 상무와 경험 제작자 (Experience maker)의 저자인 Dan Gingiss가 고객 경험에 관하여 서로의 의견을 편안하게 주고받는 형태인 Fire-side chat으로 진행되었다.
DMS (Digital Marketing Summit)는 마케팅 산업의 흐름과 변화 그리고 실용적인 지식을 교류하는 마케팅 지식 포럼이자 페스티벌로, 디지털의 혁명적 변화를 현장에서 느끼는 행사이다. 대한민국 마케터들이 한 해 방향성을 찾는 글로벌 지식 컨퍼런스로서, 국내외의 수백개 브랜드 기업의 마케터가 참가하는 행사이며, 8회차를 맞이하면서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마케팅 행사로 자리잡았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