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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Esri User Conference 한국 대표로 ‘Young Scholar Award’ 수상 / 임도혁(일반대학원 산림자원학전공 석사과정 23) 학생
우리 대학 산림환경시스템학과 엔즈랩(Eco Network & Dynamic Science Lab, 지도교수 강완모)의 석사과정생 임도혁 학생(일반대학원 23학번)이 지난 7월 15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된 글로벌 최대 GIS 컨퍼런스 ‘2024 Esri User Conference’에 한국 대표로 초청되어 글로벌 GIS 인재상인 Young Scholar Award (YSA)를 수상하였다.
Esri사는 차세대 GIS 리더를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해 2012년부터 YSA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수상으로 임도혁 학생은 전 세계 29개국을 대표하는 수상자들과 함께 이름을 올리며 우리 대학의 위상을 드높였다.
매년 Esri사 주최로 개최되는 이 컨퍼런스는 GIS (지리정보시스템) 전문가와 사용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기술의 트렌드를 공유하고, 혁신적인 응용사례를 발표하며, 새로운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이다.
임도혁 석사과정생은 “학부생 때 산림환경시스템학과 GIS 동아리 A-ZIS 활동을 통해 쌓은 공모전 수상 경험과 대학원에서의 다양한 연구 참여를 바탕으로 이번 수상을 이룰 수 있었다.”라고 전하며,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글로벌 GIS 커뮤니티의 최신 동향과 신기술을 직접 접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향후 글로벌 GIS 인재로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