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전자공학부 안재범 동문이 2025년 9월 1일부터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 확정되었다.
안재범 박사는 2012년 3월 국민대학교 전자공학부에 입학하여 2019년 2월에 졸업하고, 2019년 3월 중앙대학교 에너지시스템 공학과에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입학하여 2025년 2월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학원 수학 과정 중 다양한 고전압 기반의 전력전자 기술 응용 과제를 수행하면서 상위 10% 이내의 SCI 논문 4편을 주저자로 게재하는 등 총 8편의 SCI 논문을 IEEE에 게재하였으며, 탁월한 연구실적을 바탕으로 재학기간 중 IEEE 우수논문상, 국제학술대회 젊은 연구자 상 등 총 12건의 논문상 및 발표상을 수상하였다.
이러한 우수한 연구실적 및 성과를 인정 받아 25년 2월 학위수여식에서는 중앙대학교 대학원동문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졸업 후 2025년 2월부터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위성기술연구부에서 선임연구원으로 근무하였으며, 이번 9월 경북대학교 전자공학부 교수로 임용되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