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2025년 하계방학 기간 동안 실시된 서울특별시의회 제7기 대학생 인턴십에 참여한 우리 대학 건설시스템공학부 장주희 학생이 우수인턴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서울특별시의회 대학생 인턴십 과정에는 서울소재 11개 대학에 재학중인 대학생들이 지원하였고, 학교별로 1명씩 선발된 학생들이 2달 동안의 인턴십 과정에 참여하였다. 각 학생들은 각자 분야에 따라 부여 받은 정책 주제에 대한 연구를 통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 제안하는 활동을 수행하였고, 우리학교 대표로 참여한 장주희 학생은 “서울시 지하 매설물 관리 및 지반침하 방지대책”이란 주제로 인턴십 과정을 수행하였다.
장주희 학생은 서울시 지하매설물 관리 현황을 조사하고 국내외 지반침하 대응 사례를 분석하였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하공간통합지도의 제도적 의무화 및 데이터 관리 체계 개선을 골자로 한 조례 개정안을 제안하였는데, 해당 정책 제안이 가진 실효 가능성과 참신성에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인턴활동 3인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장주희 학생은 “이번 활동을 통해 학문적 연구가 실제 정책과 행정에 적용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며, 도시 인프라 안전 관리와 시민 생활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정책 연구의 의미를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는 활동소감을 밝혔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