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신소재공학부 설재복 교수가 2025년도 대한금속재료 학회에서 청웅상을 수상했다. 금속재료학회는 946년에 설립된 국내 금속 및 신소재 분야의 대표적인 학술단체로, 금속재료공학·신소재공학 관련 연구자, 산업체 기술자, 학생들이 모두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재료 전문 학회이다. ‘청웅상’은 금속 및 재료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거두고 학문적 발전에 크게 기여한 연구자에게 수여되는 학술상이다.
설재복 교수는 주로 금속 적층 제조, 고엔트로피 합금, 수소 거동, 항공 소재, 잔류 응력 분석 등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헤테로제닉 금속적층제조 소재부품 연구센터' 프로젝트에서 응고조직 제어, 잔류 응력 저감, 금속 적층 제조 기술을 활용한 3차원 설계 최적화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산업계와 협력해 미래 항공·에너지 분야용 첨단 소재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