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신소재공학부 이민영 석사과정생이 지난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2025년 추계 대한금속재료학회”의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하였다.
이민영 학생은 “Directed Energy Deposition 법으로 제조된고강도 Medium Mn Steel 적층체의 TRIP / TWIP 현상”이라는 주제로 포스터 발표를 진행하였다. 해당 연구에서 Directed Energy Deposition 법으로 형성된 Cell 구조로 인해 일반 주조재와는 상이한 고강도 Medium Mn Steel 적층체의 TRIP/TWIP 현상을 규명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적층된 Medium Mn Steel의 상용화를 위해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