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지난 11월 28일(금) 수원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개최된 2025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리 대학 비즈니스IT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이기주, 이승건, 최성호, 남궁혜림, 송민섭 학생이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국내 Technical MIS 분야를 선도해 온 학회로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AI and Generative Genomics: 차세대 융합기술과 지역혁신 생태계’라는 주제로 생성형 유전체학을 비롯하여 AI 기반 자동화, 자율 시스템, 데이터 전략, 로봇, 피지컬 AI 등 차세대 융합기술이 지역혁신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광범위한 논의가 진행되었다.
본 학술대회에서 이기주, 이승건, 최성호, 남궁혜림, 송민섭 학생들과 김남규 교수는 “필터버블 완화를 위한 다면적 추천 시스템”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발표하여, 학술대회에 투고된 전체 논문 및 사례들 중 가장 우수한 최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수상의 영광을 거둔 학생들은 모두 4단계 BK21 교육연구팀인 "사회적 건강도 증진을 위한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인력 양성팀" (교육연구팀장: 곽기영)에 소속되어 데이터사이언스 분야의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한편 비즈니스IT대학원은 오는 12월 17일(수)까지 2026학년도 전기 신입생을 모집한다. 다양한 산업 현장의 실무자들이 학업과 커리어를 병행할 수 있도록 야간·주말 중심의 파트타임 과정도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모집 요강은 국민대 대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