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예술관은 미술·음악·공연예술 등의 예술대학을 위한 공간이다.예술대학은 1998년에 개설되었지만 마땅한 교육 공간이 마련되지 않아 조형관과 2호관 옥상에 설치한 임시건물에서 강의를 했다. 예술관은 캠퍼스 남동쪽의 복잡한 경사지에 신축되었기 때문에 공간 구조가 복잡하다. 다양한 분야의 목적에 맞게 공간을 구성해야 했기 때문이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