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고의 기업가 정신 대학
2005년 8월, ‘제1회 국민대장정’은 우리의 땅 ‘독도’를 지킨다는 목적에서 기획되었다. 131명의 대원들은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를 방문한 후 13박 14일간, 322.1km 고난의 대장정을 울릉도 성인봉 정상에서 마무리했다. “국민의 60년! 한민족의 길!”이라는주제로 제2회(2006) 행사가 임진각에서 출발해 통일전망대까지 총 320km에서 진행되었다. 제3회(2007)는 해남에서 서울까지 “한반도를 내 발 아래! 국민대를 내 품 안에!”라는 주제로 열렸고, 제4회(2008)는 “국민*의 열정, 정상에 서다”라는 슬로건으로 부산역 광장에서 출발해 제주도 한라산까지 진행되었다. 제5회(2009) 통일전망대에서 포항까지 372.7km 포항에서는 마산에서 경기도 광주의 해공선생 생가까지 370km를 행군했고, 제6회(2010)에는 “젊음, 그것만으로 충분하다!”라는 주제로 여수에서 시작해 전주까지 총 350km에 이르렀다. 제7회(2011)는 “가슴으로 세상을 노래하라”는 구호를 내걸고 독립기념관을 출발해 광복절 당일, 최종목적지인 제주도 한라산 백록담에 도착했다. 제8·9회(2012·2013)에는 제주항에서 출발해 제주 외곽 해안도로를 일주하여 총 220km를 걸었다. 이후 국민대장정은 안전 등의 문제로 중단되었다. 그동안 국민대장정은 학생들에게 인내심, 자긍심, 공동체의식을 고취시켜왔다.
2008년 오늘을 사는 국민인모습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