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제주출신 양군익 서양화가가 오는 7일까지 포항시립중앙아트홀에서 개인전을 개최한다.
양 작가는 제주대에서 미술교육을 전공하고 국민대 대학원 미술교육과를 졸업한 '미술교사'다. 현재 경북 포항시 포항여자중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개인전에서는 '도시의 삶'과 '고향 제주에 대한 그리움' 등을 주제로 용설란, 성산포, 차귀도, 선인장 등을 그린 작품을 선보였다.
그는 "30여년간 제주의 바람과 함께 성장했다. 제주의 모든 바람을 사랑한다"며 애향심을 드러냈다.
양 작가는 수원미술협회 나눔 기획전, 스페인 교류전, 경북창작미술협회전 등의10여개의 단체전에 참여했으며, 한국미협과 경북창작미술협회, 포항구상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원문보기 :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265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