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대학
국민대학교 체육학부 03학번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체육학부 체육학전공으로 2007년 졸업한 이의재 동문이 2024년 3월 1일부로 서원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조교수로 임용되었다.
이 교수는 국민대학교 체육학부를 졸업하고 2008년 경기도 중등교원임용경쟁시험에 합격하여 경기도교육청에서 2008년~2024년까지 체육교사로 근무하며 교육부 학교체육컨설팅 위원, 경기도교육청 학교운동부 컨설팅 위원, 체육진로진학 위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서강대학교에서 교육학석사, 중앙대학교에서 스포츠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학교체육과 스포츠교육학의 현장연계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를 진행하여 ssci급 논문 10여편, kci 논문 30여편을 등재하는 등 활발한 연구 활동을 현재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이 교수는 학부 시절 학군장교 45기로 학교생활을 보냈고, 국민대학교 체육대학 배구동아리와 배드민턴 동아리에서 활동하며 많은 생활체육대회에 참가하여 여러 차례 입상하는데 기여하기도 했다.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아카데미즘은 '최고 수준의 학술연찬', '최고 권위의 진리탐구'라는 목표와 함께 ‘최고 교육의 보편화'라는 점에 역점을 두었다. 즉 국민대학교의 아카데미즘은 학술의 심오한 연구에 그치는 것만이 아니라,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통해 건전한 정신과 이상을 배양시키고자 한 것이다. 국민대학교가 야간대학으로 출발한 것은, '생활상 사정의 소치로 주간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허다(許多)한 구학(求學)의 청년에게 최고 학술을 연구하는 기회를 주어 최고 교육의 보편화를 추구'하는데 있었다. 이 점에서도 국민대학교는 '국민의 대학'이자 '민족의 대학'인 것이다.